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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단점

 

 

온수 매트를 최근 몇 년간 사용하고 있는데요. 얇고, 부드러워서 딱딱한 전기장판보다 좋다고 느꼈어요. 최근에 온열매트가 나오면서 온수 매트에서 온열매트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 같은데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온수 매트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직접 느꼈던 온수매트 단점에 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온수매트 단점으로 물을 넣고 빼는 부분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는데요. 온수매트를 여름까지 사용하는 분들은 해당하지 않겠지만, 겨울에만 쓴다면 정리를 위해서 물을 빼야 합니다. 물을 빼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건조하는 과정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도 들더라고요. 또한 잠을 자는 도중에 물이 부족해서 경고음이 들려서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온수 매트는 보일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온수매트 패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적은 편이라고 하는데 보일러는 전자파가 강해서 멀리 두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고요. 온수매트를 침대 높이까지 맞추는게 좋다고 하니 겨울에 외관상 보기가 안 좋았던 것이 온수매트 단점 중 하나였습니다. 물을 데우고 순환하는 보일러가 온수매트 단점으로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온수매트 단점은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을 데워서 바닥을 따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은은한 따듯함을 느낄 수 있고 전자파가 적어서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온수매트는 냉수매트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많아서 4계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해요.

 

온수 매트는 전기 장판처럼 뜨거운 느낌이 들지 않고 사람이 잠자기 딱 좋은 온도로 따듯한 느낌이에요. 전기장판을 쓰면 등이 너무 뜨거워서 몸을 계속 움직여야 했는데 온도조절에서는 온수매트가 더 잘 맞게 느껴졌습니다. 온수매트 단점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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